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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 형광등 등 기존의 조명은 짧은 램프 수명과 수은 사용(형광등)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비효율적 전력소비에 따라, 새로운 광원 이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LED(Lighting Emission Diode, 발광 다이오드)가 기존조명을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은 백열등 수입, 제조를 금지했으며, 그 밖의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세계 각국은 다소 편차가 있지만 2012년부터 백열등 사용이 금지된다. 중국도 2017년부터는 이 움직임에 동참할 것을 이미 공표했다.

LED 조명은 반도체 생산과정과 흡사하다. 반도체용 기판에 에피라는 얇은 막을 만든 다음 이를 개별 칩 형태로 자르는 과정에서 전극과 화합물을 넣어 만든다. 이 칩을 외부의 습기.충격.온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패키징공정을 거쳐서 조립을 한다. 패키징과정에서 화합물을 집어 넣으며 빛의 색깔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화합물질의 배합에 따라 빛의 색깔이 달라진다.


LED 조명의 장점


고효율, 저전력
- 광변환 효율이 높아 소비 전력이 낮다. 현재 LED 광원은 백열등 전력 소비량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아직 형광등보다는 광원 효율이 낮지만 정책적으로 150 lm/W LED광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머지않아 형광등 효율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친화적 - 수은(Hg)을 함유하고 있는 형광등보다, 수은을 비롯한 다른 환경 오염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LED 조명의 사용으로 환경 보호의 장점이 있다.

긴 수명 - LED 조명은 백열등보다 약 80~100배, 형광등보다 약 10배의 긴 수명을 가진다. LED 조명의 수명이 8만 시간이고, 하루에 12시간 동안 조명을 켠다고 가정하면, 소비자는 한번 구입한 LED 조명을 18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긴 수명이 비싼 LED 가격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공간 효율성
- LED 칩의 크기는 대략 0.25㎟로 쌀알 크기보다 작다. 그리고 이 칩을 포함한 패키지도 넓이가 21㎟, 높이가 보통 5㎜ 미만이다. LED BLU의 두께는 이미 1㎝ 이내에 가능하다. 이로인해 실내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양한 연출 효과
- LED 조명은 다양한 컬러와 밝기와 디밍(Dimming) 등으로 역동적인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생체 주기나 시간, 기분에 따라 빛의 세기, 컬러, 밝기, 색온도 등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작업의 유형이나 사람의 생체 리듬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LED 조명은 기존 조명에 없는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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