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급방식
건물에서 필요로 하는 열에너지는 다음 두가지 방식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다: - 자체 공급, 지역난방 위 두 방식 중 결정은 운영적 측면에서 이루어지며 지역난방의 경우 적은 차지면적이 계산에 관련될 수 있다. 현재 중앙유럽에서 열에너지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쓰이는 주요 설비는 다음과 같다. - 저에너지보일러 및 콘덴싱보일러 , 열병합설비(BHKW), 연료전지, 히트펌프, 태양열집열기, 펠릿보일러
난방보일러 건물에 사용되는 보일러는 에너지효율에 있어 구분되는 다음 3가지 종류가 있다: - 표준보일러, 저온보일러, 콘덴싱보일러 독일의 보일러시장에서 아직 판매되고 있는 표준보일러는 일정한 보일러온도에서 가동되며 이로 인해 연간 높은 배기열손실을 보인다. 저온보일러의 경우 이러한 결점은 유도되는 보일러온도에 의해 상당부분 보상된다. 보일러온도는 제조자에 의해 설정된 온도까지 줄어들 수 있다. 저온보일러의 경우 배기가스는 온도는 결로점 위의 온도로 배출된다. 보일러기술개발의 현재 성과는 콘덴싱보일러이며 이는 연료에 함유된 에너지를 높은 효율로 열에너지로 전환시킨다. 기본원리는 연소작용에서 발생하는 증기가 포함된 배기가스를 결로점 이하로 냉각시켜 액화과정의 엔탈피를 이용하는 것이다. 콘덴싱보일러의 공급확대로 인한 적절한 생산원가는 향후 경제적으로 더욱 유리해 질 것이다. 콘덴싱보일러는 저온보일러 보다는 비싸지만 적은 양의 연료로도 같은 양의 열에너지를 생산한다 콘덴싱보일러는 가스 뿐만이 아니라 기름을 연료로 사용가능하다. 도달가능한 콘덴싱효과, 즉 효율증대는 연소과정에 생성되는 증기와 연료에 관련이 있다. 이를 표시하는 수치는 저위발열량 대비 고위발열량의 관계비이다. 고위발열량은 증발열에너지를 포함한 연료의 에너지량을 의미하며 저위발열량은 배출되는 증발열에너지를 제외한 연료의 에너지양을 나타낸다. 콘덴싱효과가 이론적으로 가장 큰 연료는 가스이며 적은 연료는 기름이다.	↑ 콘덴싱보일러
↑ 태양열집열기 ↑ 펠릿보일러